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런던 히스로 공항 (문단 편집) == 이용상의 유의점 == 터미널 간 이동은 무료인 [[히스로 익스프레스]] 및 히스로 커넥트[* 히스로 커넥트는 일요일에만.]를 이용한다. [[Oyster]]가 있다면 공항 내의 [[런던 지하철|지하철역]]간 이동은 무료이다. 다만 히스로 익스프레스는 각 터미널에 정차한 뒤 곧장 런던 시내로 들어가는 급행열차이고, 당연히 시내로 가는 것은 요금을 꽤 비싸게 받는다. 멍하니 타고 있다가 실수로 무료구역 밖으로 넘어가지 않게 주의하자. 공항 청사 내에는 흡연구역이 없으니, 비흡연자라면 안심이고 흡연자라면 보안검색 전에 밖에서 용무를 볼 것. 단 [[대한항공]]을 포함한 [[스카이팀]]과 중동 항공사들이 모여있는 터미널 4에는 흡연실이 마련되어 있다. 탑승구역 내에 계단을 이용해서 밖으로 나가 쇠창살 속에서 흡연을 해야 한다. 다른 국가를 출발해서 히스로를 경유하는 경우, 체류시간이 24시간 이내인 경우라면 공항세를 내지 않는다. 단, 최초 출발지가 EU 국가인 경유라면 저 24시간의 시작 기준시간이 영국 도착시간 기준이 아니라 현지 출발시간이 된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만약에 포르투갈 리스본을 18:50에 출발해서 히스로에 21:10에 도착했다가 다음날 21:00에 히스로를 떠난 경우, 영국 내에 체류한 시간은 23시간 50분이지만 출발지가 EU 역내국가인 포르투갈이기 때문에 출발시간을 18:50으로 계산해서 공항세를 때린다는 것. 그 외에도 혹시나 저 시간 동안 할 일 없고 심심하다, 혹은 갈아타야 하는 터미널이 다르다는 이유로 입국심사대를 거쳐서 영국 내로 들어오게 되면 역시나 또 공항세 징수 대상이 된다. 혹시나 영국 경유 항공편을 끊었고 체류시간 문제로 TAX를 따로 안 낸 상태라면 주의하자. 영국답게 입국 심사가 [[미국]]의 [[LAX]]나 [[DTW]] 만큼이나 매우 까다로웠으나, [[2019년]] 5월 20일부터 [[자동출입국심사]]를 대한민국을 비롯한 EU,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싱가포르 국적자에게 개방함으로써 단순 관광이 목적이면 심사관을 대면할 필요 없이 게이트만 통과하면 된다. 다만, 관광 이외의 다른 목적의 비자 소지자라면 기존대로 까다로운 대면 심사를 받아야 한다. [[크리스마스]] 당일에 히스로 공항에 내렸다면 대단히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영국의 모든 대중교통수단이 '''운휴'''한다. 이 때는 내셔널 익스프레스에서 운행하는 런던 빅토리아역행 코치(버스)가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인데, 배차간격이 1시간에 1대라 자리 잡기도 힘들다. 결국 택시를 타거나 공항 주변에 숙소를 잡아야 하는데 둘 다 상당한 돈이 깨진다. 공항 주변 숙소는 비싸고, 택시는 할증 요금을 받기 때문. 가급적이면 크리스마스 당일에 히스로 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은 잡지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